`비정상회담` 진중권 "중국, 문제 없진 않다"…장위안 `당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비정상회담` 진중권 "중국, 문제 없진 않다"…장위안 `당황` (사진=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비정상회담 진중권 비정상회담 진중권 비정상회담 진중권 비정상회담 진중권
`비정상회담` 진중권 "중국, 문제 없진 않다"…장위안 `당황`
진중권 교수가 중국 출신 방송인 장위안에게 돌직구를 던져 눈길을 끌었다.
1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진중권 교수가 출연해 `혐오주의`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장위안은 각국에서 일어난 혐오주의에 대해 "다른 친구들을 보니 중국이 참 괜찮은 나라라는 생각이 든다"며 "중국은 56개의 민족으로 구성돼있다. 어렸을 때부터 대가족이라는 교육을 많이 받아 혐오주의가 별로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진중권 교수는 이에 반박했다. 진중권 교수는 2008년 서울에서 열린 베이징 올림픽 성화 봉송 행사에서 중국인 유학생들이 티베트 독립 피켓을 들고 서있던 학생들을 무차별 폭행한 사건을 언급하며 "굉장히 쇼크를 받았다. 장위안 말도 맞는 부분이 있는데 중국 같은 경우 문제가 없진 않다"고 장위안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장신영, 과거 `19禁 비키니 몸매`에 강경준 반했나? "감동 주는 친구"
ㆍ응답하라 1988 류혜영, 과거 하이킥 장면에 얽힌 비화 공개.."감독님이 요구한 이유는.."
ㆍ로또 1등 37명, 한곳에서 구입한 사실 드러나.. 763억 어쩌나..
ㆍ비정상회담 진중권, 과거 독일서 겪었던 끔찍한 인종차별 고백.."전철에서 독일 사람이 나에게.."
ㆍ송일국, 정승연 판사 디스? "미인은 아니다" 폭로 대체 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비정상회담 진중권 비정상회담 진중권 비정상회담 진중권 비정상회담 진중권
`비정상회담` 진중권 "중국, 문제 없진 않다"…장위안 `당황`
진중권 교수가 중국 출신 방송인 장위안에게 돌직구를 던져 눈길을 끌었다.
1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진중권 교수가 출연해 `혐오주의`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장위안은 각국에서 일어난 혐오주의에 대해 "다른 친구들을 보니 중국이 참 괜찮은 나라라는 생각이 든다"며 "중국은 56개의 민족으로 구성돼있다. 어렸을 때부터 대가족이라는 교육을 많이 받아 혐오주의가 별로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진중권 교수는 이에 반박했다. 진중권 교수는 2008년 서울에서 열린 베이징 올림픽 성화 봉송 행사에서 중국인 유학생들이 티베트 독립 피켓을 들고 서있던 학생들을 무차별 폭행한 사건을 언급하며 "굉장히 쇼크를 받았다. 장위안 말도 맞는 부분이 있는데 중국 같은 경우 문제가 없진 않다"고 장위안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장신영, 과거 `19禁 비키니 몸매`에 강경준 반했나? "감동 주는 친구"
ㆍ응답하라 1988 류혜영, 과거 하이킥 장면에 얽힌 비화 공개.."감독님이 요구한 이유는.."
ㆍ로또 1등 37명, 한곳에서 구입한 사실 드러나.. 763억 어쩌나..
ㆍ비정상회담 진중권, 과거 독일서 겪었던 끔찍한 인종차별 고백.."전철에서 독일 사람이 나에게.."
ㆍ송일국, 정승연 판사 디스? "미인은 아니다" 폭로 대체 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