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혜가 한상진, 박하선, 이다희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로 조합된 특별한 인맥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4일 박은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분당에서 모임. 꽃 젤라또와 꽃보다 아름다운 세 여인과 한 마리 늑대 한상진. 맨날 이렇게 만나서 노올자~ 여고생 때 알았는데 둘 다 이렇게 성인이 돼버려서 이제 기어오른다. 너무 빠른 세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혜, 한상진, 박하선, 이다희는 더없이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꽃 모양의 젤라또를 들고 있는 네 사람의 모습에는 미소가 가득하다. 박은혜는 자신보다 어린 박하선, 이다희와 동갑이라고 해도 믿을만한 동안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으며, 한상진은 청일점으로 익살스러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네 사람의 돈독한 우정 덕분일까. 한상진은 사진 속 유일한 남성이지만, 자연스레 녹아든 모습. 또한 박은혜의 글에서 알 수 있듯 박하선, 이다희와는 그들의 고등학생 시절부터 인연을 이어왔다는 후문이다. 오랜 기간 우정을 쌓아 온 이들이기에 네 사람의 조합은 더 훈훈하고 따스해 보인다.



한편 박은혜는 최근 인기리에 상영 중인 영화 ‘위험한 상견례 2’에서 박영미 역으로 열연을 펼쳤으며 현재 휴식을 즐기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장신영, 과거 `19禁 비키니 몸매`에 강경준 반했나? "감동 주는 친구"
ㆍ응답하라 1988 류혜영, 과거 하이킥 장면에 얽힌 비화 공개.."감독님이 요구한 이유는.."
ㆍ로또 1등 37명, 한곳에서 구입한 사실 드러나.. 763억 어쩌나..
ㆍ비정상회담 진중권, 과거 독일서 겪었던 끔찍한 인종차별 고백.."전철에서 독일 사람이 나에게.."
ㆍ송일국, 정승연 판사 디스? "미인은 아니다" 폭로 대체 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