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이 루멘스에 대해 13분기 만의 영업적자로 펀더멘탈 훼손이 우려된다며 투자의견 중립유지, 목표주가를 기존 6,200원에서 5,600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김현용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위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21% 감소한 1,040억원, 영업손실 6억원으로 적자전환 했다"며 "컨세서스를 크게 하회한 어닝쇼크를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13개 분기 만에 영업적자를 기록했고, 매출액도 3년 이내 최저치를 기록하며 전년비 20% 넘게 감소했다"면서 "높은 BLU비중으로 글로벌 평균은 물론 한국업체들 중에서도 매출액 감소율이 가장 높았다"고 분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또한 "점진적으로 실적이 회복되면서 3분기부터 전년대비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연간 감익기조는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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