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은 미국 자회사가 개발 중인 퇴행성관절염 치료제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3상 진입 소식에 가격제한폭(7만원)까지 올랐다. 3상은 신약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의 마지막 단계다. 국내에서 임상 3상을 진행 중인 코오롱생명과학도 이날 가격제한폭(10만4900원)까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