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배달통이 배우 마동석과 함께 한 새로운 TV광고 캠페인 `B.D.T(Begin Delicious Time)`를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배달통이 사용자들에게 단순한 배달음식 주문 앱이 아닌 `즐거움을 주는 앱`인 점을 강조하며, 가족 편, 신입사원 편, 여대생 편과 해당 영상이 모두 들어간 풀 버전인 뮤직비디오까지 총 4편이 제작됐다.



특히 이번 광고는 마동석이 직접 부른 음원이 CM송으로 들어가 더욱 힘을 실어줄 계획이다.11일 공개된 마동석의 첫 디지털 싱글앨범 `B.D.T`는 사실 배달통 광고의 CM송으로 제작된 곡이다.



한편 배달통은 새로운 TV광고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5일부터 21일까지 배달통에서 모바일 결제를 하는 회원 중 가족 편 광고영상 속 할인쿠폰을 기입하면 2,000원이 즉시 할인된다. 선착순 3,000명에게 할인혜택이 제공되며, 1만 5천원 이상 주문 결제 시 사용 가능하다. 또한 유튜브에서 광고 영상을 보고 댓글로 소감을 남긴 5명을 추첨해 배달통 자체 포인트인 기프티통 30,000포인트를, 가장 인기 있는 댓글로 선정된 1명에게 50,000포인트를 적립할 예정이다.



15일부터 31일까지는 배달통 앱에 리뷰를 작성하고 응모한 사용자 중 30명을 선정해 마동석 B.D.T 앨범 CD와 마이보틀을 증정하는 앱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6월 3일 앱 내 공지사항 및 개별 연락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문정원기자 garden@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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