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결혼 소식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어린 시절 사진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용준은 선한 눈매와 훈훈한 마스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배용준 피앙새 박수진 역시 커다란 눈망울과 갸름한 얼굴형으로 귀여우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다.
한편 배용준 박수진 결혼은 14일 키이스트가 발표했다. 배용준 박수진 결혼은 올해 가을로 예정됐다. 배용준 박수진은 같은 키이스트 소속사 선-후배 사이로, 올해 2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배용준 박수진 결혼은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배용준 박수진의 연애 기간이 짧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키이스트는 "배용준 씨는 밝은 성격과 깊은 배려심을 가진 박수진 씨에게 호감을 가져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나가게 됐다. 배용준 씨에게 박수진 씨 또한, 따뜻함과 세심한 배려에 신뢰와 사랑을 갖게 되어 연인관계로 만남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배용중 박수진의 교제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으나, 여러 방면에서 공통적인 관심사가 많아 대화가 잘 통했다. 배용준 박수진은 서로를 배려하고 격려하면서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최근 자연스럽게 결혼을 약속했다. 현재 양가 부모님께 허락은 모두 받은 상태이며, 구체적으로 결혼식의 일정 및 장소 등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결혼식은 올해 가을 쯤으로 예정하고 진행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키이스트는 `배용준 박수진 결혼`에 대해 "결혼식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향후 결정되는 대로 다시 알려드릴 예정"이라 전했다.
안지혁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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