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지 하니 / 사진=HIM, 맥심, 프링클 화보
솔지 하니 / 사진=HIM, 맥심, 프링클 화보
걸그룹 EXID의 솔지와 하니가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달 30일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에 출연한 솔지와 하니에게 김구라는 "EXID '위아래'와 '아예'가 인기를 얻어 수입이 많이 늘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솔지는 "아직 우리 손에 들어온 수입이 없다. 몇 년 동안 쓴 돈이 많다"고 말했다. 하니 역시 "조만간 정산을 다시 하면 아마도 수입이 플러스 되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웍스 신작 영화 ‘홈’의 OST에 참여한 하니와 솔지가 이색 흥행공약이 화제다.

솔지와 하니는 12일 서을 영등포 타임스케어에서 진행된 영화 ‘홈’절친 라이브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이날 솔지와 하니는 “영화가 200만명을 돌파한다면 ‘오’분장을 하고 라이브로 OST를 부르는 영상을 공개하겠다”는 공약을 걸어 행사에 참석한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솔지와 하니가 공약을 내세운 ‘오’는 영화 ‘홈’의 주인공으로 온몸이 보라색의 캐릭터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