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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생명, 1분기 순익 1565억원…"비용절감·탄력적 자산운용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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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생명은 13일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수입보험료 3조5109억원, 당기순이익 1565억원, 총자산 94조3914억원을 달성(개별 기준)했다고 밝혔다.

    수입보험료는 전년동기대비 5.9% 증가한 수준이다. 보장성 연환산 보험료(APE)는 262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9% 증가했고 이 중 수익성 높은 종신, CI보험(사고나 질병 등으로 인해 중병상태가 발생했을 때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미리 받을 수 있는 상품)이 2447억원을 차지하며 17% 이상의 성장세를 나타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69.6% 증가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지속적인 비용절감 노력과 탄력적 자산운용을 통한 투자이익 증가에 따른 결과"라고 말했다.

    사업비율은 지난 4분기에 전직 지원에 따른 인건비 절감과 지속적인 비용 효율화로 전년 대비 0.9%포인트 감소한 14.0%를 기록했다.

    운용자산 이익률은 4.7%를 달성, 전년동기대비 0.1%포인트 상승했다. 안정적 국내 금리부 자산을 기반으로 주식과 해외 유가증권 비중을 확대하는 등 투자대상을 다변화 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자본 건전성 비율인 지급여력비율(RBC)은 322.2%로 전년동기대비 74.5%포인트 상승했다. 3월말 기준 주식투자 비중은 4%로 전년동기대비 1.3%포인트 증가했으며 해외투자 비중은 11.2%로 4.7%포인트 증가했다. 대체투자 비중도 14.7%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자산건전성 측면에서는 고정 이하 부실대출비율이 0.28%로 감소세를 지속했다. 엄성민 한화생명 전략기획실장은 "사업비용의 절감과 보장성보험 매출확대, 사고보험금 관리를 강화하겠다"며 "중장기 손익구조를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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