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똣'에 JYJ 김준수 소유 호텔이 등장해 화제다.
13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1회에서 송정근(이성재 분)이 대성리조트 사장으로 등장했다.
송정근은 리조트의 재오픈식 준비 상황을 살피기 위해 제주도에 내려갔다. 리조트를 둘러보는 과정에서 대성리조트의 시원한 경관이 공개됐다. 극중 대성리조트로 나오는 장소는 JYJ 김준수 소유의 제주도 토스카나 부띠끄 호텔이다.
김준수는 지난해 9월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동에 호텔을 오픈했다. 김준수 호텔은 '맨도롱 또똣'에서 송정근이 운영하는 리조트로 설정돼 주요 배경 중 하나로 계속 등장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