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준이 인터넷 방송을 통해 심경 고백을 예고한 가운데 과거 가수 현진영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진영은 과거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유승준에 대해 "2003년 당시 애정을 가지고 있었던 후배인데 그 친구 상황이 안타깝고 그래서 라디오프로그램에서 얼결에 '왜 군대를 안갔지?'라고 말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발언 이후 팬들끼리의 싸움으로 번져 스포츠지면에도 실렸다"고 밝혔다.
한편 12일 한 매체는 유승준이 19일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입국금지 이후 13년 만에 심경을 고백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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