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증가하고 있는 갑상선암은 소위 ‘착한 암’으로 불릴 정도로 다른 암보다 쉽게 치부되고 있다. 하지만 갑상선암으로 인한 갑상선 절제수술이후 발생하는 여러 불편하고 힘든 증상들로 인해 많은 환자들은 힘들어 하고 있다.





갑상선암 수술이후 불면증, 우울증, 피곤함, 체력저하 등을 호소한다. 여성의 경우 자궁질환이 생기기도 하고 남성은 성기능저하를 호소하기도 하다. 그리고 수술이후 지속적으로 생기는 미열로 인해 환자는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수술이후 발생하는 면역력저하로 인해 대상포진, 구안와사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이를 치료하기 위해 항바이러스제나 스테로이드제를 투여받기도 한다. 이는 체력저하를 일으켜 또 다른 불편한 증상을 초래하기도 한다.





갑상선암 수술이후 근육강직으로 인한 근육저림 증상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는 수술 후 복용하는 칼슘제의 대사과정에서 이상이 생기면서 발생하기도 한다. 하지만 지속적인 근육저림으로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갑상선암 수술이후 생기는 불편한 증상들은 체내 장부 기능의 불균형, 부갑상선호르몬대사, 칼슘대사 등의 문제로 생길 수 있고 인공적으로 합성된 갑상선호르몬제가 체내에 부족한 갑상선호르몬을 제대로 대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생긴다.





최근 환자의 사례에서는 갑상선암 수술이후 불면증, 우울증, 가려움증 등으로 지속적으로 나타났지만, 정상으로 판정되어 너무 힘들어 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생긴 근원을 찾아 한방치료를 받은 후 해당 증상들이 완전히 해결되었다.





갑상선암 수술 후 발생하는 불편한 증상들은 한의학적인 관점에서 볼 때 당연한 것들이다. 갑상선만을 보고 치료할 때는 해결될 수 없었지만, 몸 전체로 시야를 넓혀 치료할 때 질환의 근원적인 치료가 가능하였다.





세정한의원 이희재 원장은 그동안 갑상선의 치료실적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나는 왜 아직도 갑상선으로 힘들어 하는가”라는 갑상선 책을 발간하였다. 이렇듯 갑상선질환 및 갑상선암 수술후 관리에 대한 치료 노하우를 바탕으로 높은 치료율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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