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가 12일 오후 2시 분당 오리사옥 3층 대회의실에서 민간사업자를 대상으로 `민간참여 공공주택 건설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LH는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2개 블록 1천437호를 성공적으로 추진했으며, 올해는 1차로 인천서창(2) 5블록 등 4개 블록(3천439호)을 7일 공모했으며, 상반기 내 화성동탄 A91블록 등 3개블록(2천234호)을 2차 공모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 민간의 참여 폭을 넓히기 위해 사업신청예약금을 10억원에서 5억원으로 낮췄고, 사업신청서류 제출기준도 간소화했으며, 실비 범위내에서 LH 지원 기준에 따라 사업신청 서류에 소요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공공-민간 공동 주택건설 사업을 통해 민간은 주택건설 사업 기회를 확대하고, LH는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상생협력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간신 임지연, 29禁 동성 베드신 수위 어느정도길래? "도움됐다"
ㆍ머슬마니아 정인혜vs유승옥 19禁 뒤태 대결 ‘황홀’
ㆍ한달 00kg 감량?! 삼시 세 끼 챙겨먹는 다이어트 방법
ㆍ`김수영 65kg 감량`vs`이희경-권미진` 비교해보니 "헉! 요요는?"
ㆍ안현수 우나리.. 과거 한국 충격적 승부조작 실태 공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