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11일부터 5일간 모든 차종을 대상으로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서비스 지역은 울릉도 및 인천 옹진군 3곳(소청도, 대청도, 백령도) 전남 신안군 6곳(흑산도, 비금도, 도초도, 안좌도, 암태도 자은도) 등 전국 10곳이다.

행사기간 차량 입고 고객에게 에어컨 점검 및 각종 소모성 부품 점검·교환, 실내 살균 탈취 서비스를 지원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고객 중심의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