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SNS 남녀 화법차이` 일본 같이 밥먹는 남녀 서비스



`SNS 남녀 화법차이` `SNS 남녀 화법차이`



`SNS 남녀 화법차이`가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선우 계명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가 지난 7일 현대문법연구에 게재한 논문 `SNS 모바일 텍스트의 언어학적 양성`에 따르면 여성이 남성보다 이모티콘과 문장부호를 더 많이 쓰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선우 교수는 페이스북에서 10대, 20대, 30대, 40대 이상의 댓글을 성별로 50개씩 총 400건을 수집해 그 차이를 연구, 분석했다.



텍스트 길이는 남녀 모두 큰 차이는 없었다고 한다. 다만, 이모티콘과 문장부호 사용량에서는 큰 차이를 보였다고 밝혔다.



한편, 이런 가운데 일본에서는 같이 밥 먹는 남녀 서비스가 등장해 화제다.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타쿠야(크로스진 멤버)는 "최근 일본에선 같이 밥을 먹어주는 DVD가 있다. 인물을 선택하면 함께 밥을 먹는 기분을 낼 수 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



특히 "일본엔 나홀로족(1인 가구)이 많으며 음식점 식탁마다 개인용 칸막이가 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근 일본에서 화제가 된 `사이버 겸상`도 이와 같은 프로그램이다. 한 마디로 혼자 밥 먹는, 외로운 사람들을 위해 기획됐다.



일본의 한 사이트(www.mitsumete.jp)에서는 컵라면 대기 시간 말을 걸어주는 사이버 친구가 있다. 접속하면 잘생긴 남성이 나타나 라면 익을 때까지 말을 걸거나 농담을 한다. 이는 일본에서 일상적인 문화로 안착했다.



`SNS 남녀 화법차이` 일본 같이 밥먹는 남녀 서비스



`SNS 남녀 화법차이` 일본 같이 밥먹는 남녀 서비스



`SNS 남녀 화법차이` 일본 같이 밥먹는 남녀 서비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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