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한카드 봉사단은 구역별 3개조로 꽃과 나무를 심는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들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친환경 공간을 마련한다는 생각으로 직급 구분 없이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조직 내 소통을 강조하는 위 사장의 제안에 따라 모든 임원들이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함께했습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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