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음주 연령대+외모 전성기 달라`, 한국인 적정 음주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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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설공주)
`남녀 음주 연령대+외모 전성기 달라`, 한국인 적정 음주량은?
영국 BBC는 29일(한국시각) 유럽의회가 술 음료에 열량 표시를 의무화하는 법안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유럽연합은 지난 2011년부터 모든 식품과 음료에 열량 표시를 의무화한 바 있다. 그러나 술 음료는 제외했다.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비만 인구가 높아지면서 술 칼로리도 표시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유럽연합이 귀 기울였다.
이런 가운데 남녀 음주 연령대가 극명히 달라 관심을 모은다.
최근 영국 의학지 `BMC메디신`에 실린 자료에 따르면 남성은 25세 때 술을 가장 마시는 것으로 조사됐다.
`BMC메디신`는 남성이 15살 때 처음 술을 접하고 25살 때 주량이 최고에 달했다고 밝혔다.
반면, 여성은 큰 변화없이 꾸준히 상승, 40대 때 술을 가장 많이 마시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설문조사는 영국 남녀 5만9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그렇다면 현명하게 술 마시는 방법은 무엇일까.
한국인의 하루 적정 음주량은 소주 2잔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빈속에 알콜을 마시는 행동을 자제하자.
빈속에 술이 들어갈 경우, 빨리 취함은 물론 위벽에도 무리가 간다. 술 마시기 전 간단하게 식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중요하다.
술 마시던 중 흡연도 자제하자.
술을 마시면서 담배를 피우면 산소결핍현상을 초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술이 체내 흡수되면 이를 해독하기 위해 간의 산소요구량이 늘어나는데, 계속 담배를 피우면 체내 산소량이 부족해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런 가운데 남녀 외모 전성기 나이도 극명히 달라 관심을 모은다.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와 `온리 유`는 지난해 공동으로 남녀 외모 전성기 나이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남성은 27~29세 때, 여성은 21~23세 때 외모 호감도가 가장 높았던 시기로 밝혀졌다.
뒤이어 남성은 21~23세(23.5%), 20세 이하(16.4%), 24~26세(14.2%) 순이다. 여성은 24~26세(26.5%), 20세 이하(19.8%), 27~29세(15.3%) 순이었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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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BBC는 29일(한국시각) 유럽의회가 술 음료에 열량 표시를 의무화하는 법안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유럽연합은 지난 2011년부터 모든 식품과 음료에 열량 표시를 의무화한 바 있다. 그러나 술 음료는 제외했다.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비만 인구가 높아지면서 술 칼로리도 표시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유럽연합이 귀 기울였다.
이런 가운데 남녀 음주 연령대가 극명히 달라 관심을 모은다.
최근 영국 의학지 `BMC메디신`에 실린 자료에 따르면 남성은 25세 때 술을 가장 마시는 것으로 조사됐다.
`BMC메디신`는 남성이 15살 때 처음 술을 접하고 25살 때 주량이 최고에 달했다고 밝혔다.
반면, 여성은 큰 변화없이 꾸준히 상승, 40대 때 술을 가장 많이 마시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설문조사는 영국 남녀 5만9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그렇다면 현명하게 술 마시는 방법은 무엇일까.
한국인의 하루 적정 음주량은 소주 2잔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빈속에 알콜을 마시는 행동을 자제하자.
빈속에 술이 들어갈 경우, 빨리 취함은 물론 위벽에도 무리가 간다. 술 마시기 전 간단하게 식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중요하다.
술 마시던 중 흡연도 자제하자.
술을 마시면서 담배를 피우면 산소결핍현상을 초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술이 체내 흡수되면 이를 해독하기 위해 간의 산소요구량이 늘어나는데, 계속 담배를 피우면 체내 산소량이 부족해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런 가운데 남녀 외모 전성기 나이도 극명히 달라 관심을 모은다.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와 `온리 유`는 지난해 공동으로 남녀 외모 전성기 나이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남성은 27~29세 때, 여성은 21~23세 때 외모 호감도가 가장 높았던 시기로 밝혀졌다.
뒤이어 남성은 21~23세(23.5%), 20세 이하(16.4%), 24~26세(14.2%) 순이다. 여성은 24~26세(26.5%), 20세 이하(19.8%), 27~29세(15.3%) 순이었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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