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 078340)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이스트 인터랙티브(대표 이승구, www.eastinteractive.co.kr)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이스트 레전드’의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신작 ‘이스트 레전드’는 고퀄리티의 3D 그래픽과 함께 액션전투 쾌감, 박진감 넘치는 게임 진행을 자랑하는 모바일 정통 RPG다. 서양 판타지 세계관에 동양의 고전 서유기를 녹여내어 국내외 유저들을 아우를 수 있는 시나리오와 방대한 게임 콘텐츠를 바탕으로, 컴투스의 강력한 단일 빌드 서비스 전략을 더해 글로벌 이용자를 공략할 계획이다.



특히, 게임 시나리오는 곧 e-book으로 출간될 윤현승 작가의 ‘이스트’ 소설 원작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어 탄탄한 스토리 라인이 돋보인다.



‘이스트 레전드’는 모험 모드 내 6개 지역, 전투모드로 즐기는 콜로세움, 보스레이드, 진화 던전과 보물 던전 등 다채롭게 플레이 방식을 선택해 진행할 수 있으며, 350여 개의 개성 넘치는 영웅 캐릭터를 수집해 본인의 전투 팀에 영입해 전투에 참가하면 된다.



컴투스 관계자는 “사전등록 이벤트부터 큰 관심을 받아온 ’이스트 레전드’는 다양한 플레이 성향을 갖고 있는 국내외 유저들의 기대를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개발과 서비스 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 출시 이후에도 꾸준한 업데이트와 이벤트 등의 라이브 서비스로 진화하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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