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수호, 전현무-김지석에게 멱살 잡히다?…무슨 사연?
[연예팀] 그룹 엑소 리더 수호가 전현무와 김지석에게 볼을 꼬집히고 멱살을 잡히는 수모를 겪었다.

5월7일 방송될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문제적남자’)에서 수호는 대기업 면접 질문을 두고 토론을 이어가던 중 두 형들의 습격을 받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글로벌 아이돌 그룹의 리더가 되기 위해 자기를 PR하라’는 면접 질문에 수호가 “제가 리더를 한다면, 오늘 ‘뇌섹시대-문제적남자’ 시청률이 최고점을 찍지 않을까 싶다”고 말하자 전현무와 김지석이 ‘수호 덕’을 보겠다며 달려든 것.

전현무는 “엑소의 ‘으르렁’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6천만 건을 넘는다. ‘수호짤’만 돌아다녀도 그 만큼의 인구가 볼 수 있으니 프로그램 홍보가 될 거다”라며 수호의 볼을 꼬집었다.

“이러면 중국에서 1, 2억 건은 보지 않겠냐”는 기대에 한껏 부풀어 주먹질하는 모습까지 연출한 전현무와 김지석은 수호에게 “덕 좀 보자. 리더 해 줘~ 해 줘~”라고 간절하게 호소해 웃음을 선사한다.

한편 ‘문제적 남자’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착않여’ 서이숙, 송재림에 분노의 따귀 “내 아들 아냐”
▶ ‘후아유-학교 2015’ 이다윗, 수학여행 비하인드컷 공개
▶ ‘파랑새의 집’ 이준혁, 나홀로 대본 리딩 포착 ‘열정적’
▶ [포토] 홍종현 '얼굴을 빼꼼~ 심쿵 브이!'
▶ ‘착하지 않은 여자들’ 채시라, 서이숙에게 밀가루 봉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