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치과의사 조성모 고광욱, 소름돋는 '반전 미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너의 목소리가 보여
'너의 목소리가 보여' 치과의사 조성모 고광욱 씨가 반전 미성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7일 방송될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는 가수 에일리가 출연해 음치 수색에 나섰다.
자신을 UN의 김정훈과 치과대학 동기라고 밝힌 치과의사 조성모 고광욱 씨는 말하는 증거사진의 합성 의혹을 받아 탈락하게 됐다.
그러나 그가 노래를 시작하자, 패널들은 모두 충격에 빠졌다. 립싱크 당시의 맑고 고운 미성이 진짜 목소리였기 때문.
고광욱 씨는 "인디밴드를 하시는 분들이 노래를 들려줄 기회가 적은 게 안타깝다. 인디밴드계의 YG같은 음반제작자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상금 오백만 원을 얻기 위해 노래 고수로 위장한 음치들과 가수와 듀엣 무대의 기회, 그리고 음원 발매를 내고 싶은 고수 간의 치열한 진실 게임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방영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너의 목소리가 보여' 치과의사 조성모 고광욱 씨가 반전 미성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7일 방송될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는 가수 에일리가 출연해 음치 수색에 나섰다.
자신을 UN의 김정훈과 치과대학 동기라고 밝힌 치과의사 조성모 고광욱 씨는 말하는 증거사진의 합성 의혹을 받아 탈락하게 됐다.
그러나 그가 노래를 시작하자, 패널들은 모두 충격에 빠졌다. 립싱크 당시의 맑고 고운 미성이 진짜 목소리였기 때문.
고광욱 씨는 "인디밴드를 하시는 분들이 노래를 들려줄 기회가 적은 게 안타깝다. 인디밴드계의 YG같은 음반제작자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상금 오백만 원을 얻기 위해 노래 고수로 위장한 음치들과 가수와 듀엣 무대의 기회, 그리고 음원 발매를 내고 싶은 고수 간의 치열한 진실 게임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방영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