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시간제 근로자 150명을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금융권 경력단절 여성을 우대해 이들이 다시 일자리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시행되는 것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부터는 국민은행 본부에서 일괄적으로 시간제 근로자를 채용·관리하고 성과와 역량이 우수한 인력은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국민은행은 시간제 인력이 필요할 경우 지역본부나 영업점에서 관련 인력을 자체 채용·관리해 왔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인력을 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계약기간이 만료될 경우 우수 인력이 이탈하는 문제도 발생했었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15일까지 국민은행 홈페이지(www.kbstar.com)에서 제출하면 된다. 이후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 150명이 선발된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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