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교육이 재상장 첫날 급락하고 있다. 반면 변경상장된 메가스터디는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4일 오전 9시5분 현재 메가스터디교육은 전 거래일보다 1만9500원(14.44%) 내린 11만5500원을 기록 중이다.

반면 이날 변경상장된 존속법인 메가스터디는 5050원(14.92%) 오른 3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가스터디교육은 메가스터디의 핵심사업인 중고등 온오프라인 교육사업 부문이 인적분할돼 신설된 법인으로 이날 재상장됐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