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비디샵은 배우 공유, 송유정과 함께 한 `화이트 머스크` TV CF를 1일 공개했다.



이번 TV CF는 `살냄새, 향기가 되다`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서로의 향기에 도취된 남녀가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아름답게 그려냈다.



더바디샵 모델인 배우 공유와 송유정은 순수한 남녀가 서로의 향기에 반하는 모습을 로맨틱하게 표현해 촬영장 안 스텝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순백의 셔츠와 드레스, 바람에 나부끼는 화이트 커튼 등이 투명한 보랏빛 제품과 컬러 조화를 이루면서 깨끗하고 순수한 사랑의 향을 잘 전달하고 있다.



광고에 나온 더바디샵 화이트 머스크 오 드 퍼퓸은 올해로 론칭 31주년을 맞이한 제품으로, 사향 노루를 해치는 잔인함 없이 완성한 인공 사향 향수다.



이 제품은 매혹적인 느낌을 주는 머스크 향과 백합, 자스민, 아이리스 등 플로럴 향이 적절히 조화를 이뤄 남녀 모두에게 인기가 높은 더바디샵의 글로벌셀러다. 향 지속 시간은 평균 5시간 정도이며 맥박이 뛰는 곳에 가볍게 뿌려주면 된다.



더바디샵 상품마케팅팀 김은혜 부장은 "사랑에 빠진 남녀의 설렘을 아름답게 담아 낸 이번 광고는 `국민 살냄새`로 사랑 받고 있는 화이트 머스크에 보다 로맨틱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어, 타깃 층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더바디샵은 오는 6일부터 3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TV CF를 본인 SNS을 통해 공유하고 감상 후기를 댓글로 남긴 50명에게 화이트 머스크 오 드 뚜왈렛 정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염보라기자 bora@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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