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홈쿠첸이 중국 최대 프리미엄 유통매장 입점 소식에 이틀째 강세다.

30일 오전 9시10분 현재 리홈쿠첸은 전날볻 600원(4.62%) 오른 13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리홈쿠첸은 중국 최대 유통업체로 손꼽히는 '화루만가'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화루만가는 현재 중국 베이징 상하이 등 31개성에 400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프리미엄 유통기업이다.

리홈쿠첸은 프리미엄 밥솥을 중심으로 화루만가를 통해 다양한 주방가전 제품을 선보인다. 올 상반기 중 화북 지역을 시작으로 입점할 예정이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