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김 "클라라-이규태 회장 생각하면 불쾌하고 불편" 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린다김 "클라라-이규태 회장 생각하면 불쾌하고 불편" 왜?
한밤 린다김 인터뷰 화제
`린다김` 로비스트 린다김이 배우 클라라와 이규태 회장 사건에 대해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 출연한 린다김은 최근 방산비리 사건과 클라라와의 계약분쟁으로 세간에 이목을 끈 일광그룹 이규태 회장과 클라라에 대해 불쾌감을 표했다.
앞선 25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클라라의 지인은 “폴라리스 이규태 회장이 클라라에게 연예인 말고 로비스트를 하는 게 어떻겠냐고 수차례 제안했다고 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한밤’ 제작진은 국내에서 첫 번째로 로비스트로 인정된 린다김을 찾아가 의견을 물었다.
린다김은 “이규태 회장의 생각이 마음에 안 든다”며 “영어 잘하고 얼굴 예쁘니까 로비스트 해라? 난 이해가 안 간다”고 말했다.
이어 린다김은 “요즘에 정말 예쁘고 톱 탤런트라 하면 기본적으로 영어는 다 한다”며 “그런 마인드라면 제일 예쁜 사람이 나가면 성공률이 높겠다는 것 아니냐. 근데 미모만 갖고 타협이 되겠냐. 경쟁이 붙으면 얼굴 하나로 타협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고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사진=SBS ‘한밤’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박창진 사무장 美서 500억 소송, 승무원 A씨도? 대한항공측 대응은?
ㆍ엑소 매니저, 팬 폭행사건으로 벌금형… 혐의 부인 왜?
ㆍ수상한 로또 763억! 1등 당첨자 37명 모두 한곳에서.. 폭로된 진실!
ㆍ내츄럴엔도텍 백수오 `가짜`
ㆍ라디오스타 진세연, `19禁 노출`도 과감하게 OK‥`청순-섹시` 반전 매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밤 린다김 인터뷰 화제
`린다김` 로비스트 린다김이 배우 클라라와 이규태 회장 사건에 대해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 출연한 린다김은 최근 방산비리 사건과 클라라와의 계약분쟁으로 세간에 이목을 끈 일광그룹 이규태 회장과 클라라에 대해 불쾌감을 표했다.
앞선 25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클라라의 지인은 “폴라리스 이규태 회장이 클라라에게 연예인 말고 로비스트를 하는 게 어떻겠냐고 수차례 제안했다고 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한밤’ 제작진은 국내에서 첫 번째로 로비스트로 인정된 린다김을 찾아가 의견을 물었다.
린다김은 “이규태 회장의 생각이 마음에 안 든다”며 “영어 잘하고 얼굴 예쁘니까 로비스트 해라? 난 이해가 안 간다”고 말했다.
이어 린다김은 “요즘에 정말 예쁘고 톱 탤런트라 하면 기본적으로 영어는 다 한다”며 “그런 마인드라면 제일 예쁜 사람이 나가면 성공률이 높겠다는 것 아니냐. 근데 미모만 갖고 타협이 되겠냐. 경쟁이 붙으면 얼굴 하나로 타협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고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사진=SBS ‘한밤’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박창진 사무장 美서 500억 소송, 승무원 A씨도? 대한항공측 대응은?
ㆍ엑소 매니저, 팬 폭행사건으로 벌금형… 혐의 부인 왜?
ㆍ수상한 로또 763억! 1등 당첨자 37명 모두 한곳에서.. 폭로된 진실!
ㆍ내츄럴엔도텍 백수오 `가짜`
ㆍ라디오스타 진세연, `19禁 노출`도 과감하게 OK‥`청순-섹시` 반전 매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