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우건설의 `옥천 양우 내안에` 아파트 청약결과 참패를 면치 못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옥천 양우 내안애` 2순위 청약결과 280가구 분양에 모두 17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청약 경쟁률 0.06:1을 기록했다.



양우건설이 충북 옥천군 옥천읍 마암리에 전용면적 기준 59m²(120가구)와 84m²(160가구) 두 가지 타입으로 분양에 나섰던 `옥천 양우 내안에`는 8년만에 충북 옥천에서의 신규 분양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모았지만 소비자들의 외면속에 굴욕을 면치 못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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