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장동민 막말 관련 거짓말 폭로? "취재한 것"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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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장동민
'한밤의 TV연예' 측이 개그맨 장동민 보도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30일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 측 관계자는 막말 파문으로 피소된 개그맨 장동민의 손 편지 사과문 관련 보도 내용에 대해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보도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반의 TV연예'는 장동민이 고소인을 향해 손 편지 사과문을 전달한 것에 대해 고소인 측 담당 법무법인 관계자의 말을 빌려 "장동민이 변호사 사무실에서 3시간 정도 대기한 것처럼 말했는데 실제로는 30초도 있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장동민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장동민이 선 변호사를 만나기 위해 사무실을 찾고 대기했다는 것은 당시 1층 안내데스크를 맡고 있던 직원 분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소속사 차량의 CCTV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고 반박하며 "고소인에게 전달해주시길 정중히 부탁 드렸음에도 언론을 통해 '무슨 봉투인지', '내용물이 뭔지도 모르겠다'고 말하면서 저희를 피하시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밤의 TV연예' 측이 개그맨 장동민 보도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30일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 측 관계자는 막말 파문으로 피소된 개그맨 장동민의 손 편지 사과문 관련 보도 내용에 대해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보도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반의 TV연예'는 장동민이 고소인을 향해 손 편지 사과문을 전달한 것에 대해 고소인 측 담당 법무법인 관계자의 말을 빌려 "장동민이 변호사 사무실에서 3시간 정도 대기한 것처럼 말했는데 실제로는 30초도 있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장동민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장동민이 선 변호사를 만나기 위해 사무실을 찾고 대기했다는 것은 당시 1층 안내데스크를 맡고 있던 직원 분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소속사 차량의 CCTV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고 반박하며 "고소인에게 전달해주시길 정중히 부탁 드렸음에도 언론을 통해 '무슨 봉투인지', '내용물이 뭔지도 모르겠다'고 말하면서 저희를 피하시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