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 라섹에 대한 망설임? 스마일라식으로 고민해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30세 직장인 A씨는 5월 연휴를 맞아 라식, 라섹 수술을 고민 중 이다. 하고 있는 업무의 특성상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렌즈를 착용하면 빠르게 피로감을 느끼게 되어 꺼리는 편으로, 안경에 대한 불편함도 느끼고 있다. 때문에 시력교정술을 고민하고는 있지만, 눈을 수술한다는 부분에 대한 부담과 수술 후 일상생활에 대한 불편함과 부작용에 대한 우려로 생각처럼 마음의 결정을 내리지 못한 상황이다.
최근 수술장비와 기술력이 발달로 라식은 수술 후 1~2일 만에 회복, 라섹의 경우는 5일 정도의 회복기간으로 시력 교정이 가능하다. 선천적 또는 오랜 렌즈착용으로 인해 각막이 얇다거나 이외 고도근시와 같은 문제가 될 수 있는 특별한 질환이 없다면, 대부분 회복기간이 길고 통증이 심한 라섹보다는 라식을 선택한다.
하지만 라식은 각막의 80% 정도를 절개하며 진행됨에 따라 수술을 고려하는 사람들이라면 약간의 불안함과 두려움, 수술 후 부작용에 대한 우려를 갖게 된다.
위와 같은 라식과 라섹의 단점을 보완하여 각막이 얇거나 고도근시를 갖고 있는 환자에게도 수술이 가능하고, 수술 후 부작용 발생 확률을 최소화한 신개념 라식수술이 있다. 독일에서 최초로 개발되어 세계적으로는 활발한 수술이 진행 되고 있으며,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스마일라식` 수술법이다.
스마일라식은 각막의 3~4mm만을 최소 절개한 뒤 각막을 투과하는 최신 레이저 장비를 사용, 교정량 만큼의 각막실질을 절개 부위를 통해 분리한다. 최소절개와 각막 투과 레이저를 사용함으로써 각막신경이 받을 수 있는 충격을 줄여 그만큼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
또한 수술 시 일반 라식, 라섹과 달리 각막절편, 각막상피를 제거하지 않아 온도, 먼지, 습도 등 외부로부터 받을 수 있는 영향을 최소화하여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안구건조증, 빛 번짐 등과 같은 부작용 발생 확률도 낮출 수 있다. 단, 스마일라식은 미세하게 절개한 각막을 통해 각막실질 분리가 필요한 수술이기 때문에 수술과정에서의 정교함이 필요하다. 이는 의료진의 수술 경험이나 기술력, 숙련도와 직결되는 사항으로 스마일라식 고려 시에는 수술 병원, 의료진의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
최근 스마일라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스마일라식이 가능한 병원들을 예전보다 쉽게 접할 수 있으며, 그 중 국내 스마일라식 대표하는 의료진으로 눈에미소안과의 구형진 원장이 있다.
구형진 원장의 스마일라식은 각막의 2mm만을 최소 절개(일반적으로 3~4mm 절개)하며, 10분 내외로 수술을 마치는 것(일반적으로 20분 내외)으로 알려져 있다.
구형진 원장은 2012년 2월 국내 안과의원 최초로 스마일라식을 인증 받고, 첫 수술을 진행한 의료진이다. 이후 3년동안 12,000 Case의 세계 최다 스마일라식 수술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는 국내 유일(국가당 1명만을 선정)한 스마일라식 래퍼런스 닥터로 활동 중이다.
`스마일라식 수술 후 1주일만에 평균시력 1.15`라는 결과와 `의료진의 수술경험, 기술력에 따른 부작용 예방 및 수술완성도의 관계` 등 본인의 사례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연구를 진행, 그 결과를 세계학회, 세미나에서 발표하고 검증을 받은 바 있다.
이외에도 스마일라식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의 결과로 2014년 세계안과협회에서 수여하는 `스마일라식 세계 권위자상`을 수여하기도 하였다.
앞서 말한 것처럼 스마일라식 수술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각막실질 분리 시 각막의 굴곡에 따라 위, 아래 단면을 깔끔하게 분리해내는 것이다. 수술에 미숙할 경우, 시력 회복이 더디거나 수술 후 목표시력에 도달하지 못하는 결과가 발생할 수 있다. 때문에 스마일라식 수술을 받고자 한다면, 스마일라식 도입기간 및 수술 횟수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신중한 비교 후 본인이 신뢰할 수 있는 의료진을 선택해야 한다.
와우스타 한석주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 `막말 트리오` 옹달샘 기자회견 "스스로 하차 안 해"··싸늘한 여론 어쩌나?
ㆍLG G4, 최저 40만원대 구매가능?..최대 지원금 얼마? 관심 급증
ㆍ수상한 로또 763억! 1등 당첨자 37명 모두 한곳에서.. 폭로된 진실!
ㆍ방탄소년단, 컴백 앞두고 올린 제이홉 사진 보니.."상큼해"
ㆍ체지방 빨리 없애는 법.. 생선이 큰 효과? "이유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근 수술장비와 기술력이 발달로 라식은 수술 후 1~2일 만에 회복, 라섹의 경우는 5일 정도의 회복기간으로 시력 교정이 가능하다. 선천적 또는 오랜 렌즈착용으로 인해 각막이 얇다거나 이외 고도근시와 같은 문제가 될 수 있는 특별한 질환이 없다면, 대부분 회복기간이 길고 통증이 심한 라섹보다는 라식을 선택한다.
하지만 라식은 각막의 80% 정도를 절개하며 진행됨에 따라 수술을 고려하는 사람들이라면 약간의 불안함과 두려움, 수술 후 부작용에 대한 우려를 갖게 된다.
위와 같은 라식과 라섹의 단점을 보완하여 각막이 얇거나 고도근시를 갖고 있는 환자에게도 수술이 가능하고, 수술 후 부작용 발생 확률을 최소화한 신개념 라식수술이 있다. 독일에서 최초로 개발되어 세계적으로는 활발한 수술이 진행 되고 있으며,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스마일라식` 수술법이다.
스마일라식은 각막의 3~4mm만을 최소 절개한 뒤 각막을 투과하는 최신 레이저 장비를 사용, 교정량 만큼의 각막실질을 절개 부위를 통해 분리한다. 최소절개와 각막 투과 레이저를 사용함으로써 각막신경이 받을 수 있는 충격을 줄여 그만큼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
또한 수술 시 일반 라식, 라섹과 달리 각막절편, 각막상피를 제거하지 않아 온도, 먼지, 습도 등 외부로부터 받을 수 있는 영향을 최소화하여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안구건조증, 빛 번짐 등과 같은 부작용 발생 확률도 낮출 수 있다. 단, 스마일라식은 미세하게 절개한 각막을 통해 각막실질 분리가 필요한 수술이기 때문에 수술과정에서의 정교함이 필요하다. 이는 의료진의 수술 경험이나 기술력, 숙련도와 직결되는 사항으로 스마일라식 고려 시에는 수술 병원, 의료진의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
최근 스마일라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스마일라식이 가능한 병원들을 예전보다 쉽게 접할 수 있으며, 그 중 국내 스마일라식 대표하는 의료진으로 눈에미소안과의 구형진 원장이 있다.
구형진 원장의 스마일라식은 각막의 2mm만을 최소 절개(일반적으로 3~4mm 절개)하며, 10분 내외로 수술을 마치는 것(일반적으로 20분 내외)으로 알려져 있다.
구형진 원장은 2012년 2월 국내 안과의원 최초로 스마일라식을 인증 받고, 첫 수술을 진행한 의료진이다. 이후 3년동안 12,000 Case의 세계 최다 스마일라식 수술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는 국내 유일(국가당 1명만을 선정)한 스마일라식 래퍼런스 닥터로 활동 중이다.
`스마일라식 수술 후 1주일만에 평균시력 1.15`라는 결과와 `의료진의 수술경험, 기술력에 따른 부작용 예방 및 수술완성도의 관계` 등 본인의 사례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연구를 진행, 그 결과를 세계학회, 세미나에서 발표하고 검증을 받은 바 있다.
이외에도 스마일라식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의 결과로 2014년 세계안과협회에서 수여하는 `스마일라식 세계 권위자상`을 수여하기도 하였다.
앞서 말한 것처럼 스마일라식 수술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각막실질 분리 시 각막의 굴곡에 따라 위, 아래 단면을 깔끔하게 분리해내는 것이다. 수술에 미숙할 경우, 시력 회복이 더디거나 수술 후 목표시력에 도달하지 못하는 결과가 발생할 수 있다. 때문에 스마일라식 수술을 받고자 한다면, 스마일라식 도입기간 및 수술 횟수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신중한 비교 후 본인이 신뢰할 수 있는 의료진을 선택해야 한다.
와우스타 한석주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 `막말 트리오` 옹달샘 기자회견 "스스로 하차 안 해"··싸늘한 여론 어쩌나?
ㆍLG G4, 최저 40만원대 구매가능?..최대 지원금 얼마? 관심 급증
ㆍ수상한 로또 763억! 1등 당첨자 37명 모두 한곳에서.. 폭로된 진실!
ㆍ방탄소년단, 컴백 앞두고 올린 제이홉 사진 보니.."상큼해"
ㆍ체지방 빨리 없애는 법.. 생선이 큰 효과? "이유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