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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매니저 폭행 논란부터 `타오 탈퇴설`까지… 바람 잘 날 없는 엑소





엑소 매니저 폭행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엑소 멤버 타오의 탈퇴설이 화제다.





지난 22일 타오의 아버지는 “가슴 아픈 결정을 내렸다. 한국에서 스타로 사는 것과 아들의 건강과 평화 중에서 내가 선택을 해야 한다면 망설임 없이 아들의 건강을 선택하겠다”라고 밝히는 글을 남겨 파장이 일었다.





사실 타오는 지난 16일에도 탈퇴설에 휩싸인바 있다. 당시 중국의 한 매체는 타오가 엑소에서 탈퇴한다고 보도했고 이에 대해 SM은 즉시 “타오의 탈퇴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엑소 멤버 타오 아버지가 남긴 글이 파장을 일으키면서 엑소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SM은 23일 “당사는 최근 타오 및 타오 아버지와 중국에서의 다양한 활동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를 해온 과정에서 이러한 글이 게시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사는 타오 아버지와의 대화 등을 통해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인기 아이돌 그룹 `엑소(EXO)` 매니저의 팬 폭행사건이 벌금형을 선고받아 누리꾼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29일) 인천지법 형사14단독(김성진 판사)으로 열린 엑소 매니저의 팬 상해혐의 공판에서 엑소 매니저 A씨는 벌금형 100만 원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엑소 타오 사진=타오sns)


장소윤기자 jsyoonbe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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