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월드 페스티벌 아제르바이잔 예선전이 4월24일 아제르바이잔 언어대학교 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보컬과 댄스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되었고, 총 17팀이 경연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이선희의 인연을 부른 1위 귤사느(Gulshan Rustamova)가 차지했고, 같은 곡을 부른 조흐라(Zohra Mammadli)가 2위, 3위는 2NE1의 ‘살아 봤으면 해’를 부른 사므라(Samra Qasimzade)가 차지했다.







인기상을 받은 미나 & 파라흐(Mina&Farah)은 지난 해 4월 24일에 한국이 큰 슬픔에 빠졌다고 하면서 세월호 사건으로 마음 아파하는 사람들에게 바친다는 의미로 2NE1의 ‘Come back home’을 부르기도 했다.







이번 K-POP 페스티벌 아제르바이잔 예선 우승팀의 동영상은 전문가의 심사를 거치며, 유튜브를 통해 인기투표가 이뤄진다. 최종 본선 진출팀은 올해 10월 한국에 초청될 예정이다.
쿄눌 카밀자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막말논란` 장동민 피소, 라디오 DJ 하차… 고소인 A씨 심경은?
ㆍ이규태-클라라 스캔들 배후는?··클라라 "이규태 건드리면 한국 못산다"
ㆍ수상한 로또 763억! 1등 당첨자 37명 모두 한곳에서.. 폭로된 진실!
ㆍ박지원, 홍준표 SNS "홧팅` 덕담 삭제한 이유가?··출근길 홍준표 "고맙죠"
ㆍ김우주 병역기피 실형, 동명이인 가수 김우주도 병역 면제… 이유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