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유승옥 좋은아침 유승옥



좋은아침 유승옥, "악플 너무 야해서..." 눈물 펑펑



좋은아침 유승옥이 악플에 대해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28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요즘 가장 핫한 여자` 특집으로 유승옥과 트레이너 유회웅, 권태호, 권아운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유승옥은 "평소에 내 기사에 달린 댓글들을 다 본다. 선플은 물론 악플까지도 다 보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승옥은 "기억에 남는 댓글이 있냐"는 MC의 질문에 "너무 야해서 말을 못하겠다"고 답했고 결국 눈물을 펑펑 쏟았다.



눈물을 멈춘 그는 "저 안 울었어요"라며 다시 웃어 보였고 "악플 중에도 내가 받아들여야 할 부분이 있고,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다 본다. 앞으로도 악플까지 계속 다 보겠다"고 말했다.




와우스타 이슬기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막말논란` 장동민 피소, 라디오 DJ 하차… 고소인 A씨 심경은?
ㆍ이규태-클라라 스캔들 배후는?··클라라 "이규태 건드리면 한국 못산다"
ㆍ수상한 로또 763억! 1등 당첨자 37명 모두 한곳에서.. 폭로된 진실!
ㆍ박지원, 홍준표 SNS "홧팅` 덕담 삭제한 이유가?··출근길 홍준표 "고맙죠"
ㆍ김우주 병역기피 실형, 동명이인 가수 김우주도 병역 면제… 이유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