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엔 환율이 7년2개월 만에 처음으로 100엔당 900원선이 무너졌습니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늘 (28일) 오전 장 시작과 동시에 898.51원으로 떨어지며 900원선이 붕괴됐습니다.



원·엔 환율은 서울 외환시장이 개장하기 전 900원선 아래로 떨어진 적은 있지만 장중 공식적으로 800원대로 진입한 것은 7년 2개월만에 처음입니다.



원·엔 환율이 800원대로 떨어진 것은 달러 약세와 엔저 여파, 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수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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