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 동생` 이승우 백승호 슈퍼 드리블 화제
`리오넬 메시 후계자` 이승우((17·FC 바르셀로나)가 엄청난 드리블을 선보여 화제다.
이승우는 지난 23일 파주 훈련장에서 열린 내셔녈리그 한수원과의 연습경기에서 폭발적인 드리블을 선보였다. 상대 선수가 몸으로 부딪쳐도 볼을 지켜내며 폭풍 질주한 것.
영상을 접한 축구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축구팬들은 "이승우는 탱크 같아" "피지컬이 대단하다" "메시, 테베즈를 연상케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같은 날 백승호(18, 바르셀로나)도 지능적인 볼트래핑과 견고한 드리블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백승호는 키카 훌쩍 커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승우와 백승호는 오는 29일 수원에서 열리는 `수원JS컵 국제 청소년 대회(4.29~5.3 )`에 U-18 대표(감독:안익수)로 출전한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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