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사이트] 한국타이어·동원, 대우로지스틱스 인수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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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등 10곳 경쟁
인수가격 최대 2500억 될 듯
인수가격 최대 2500억 될 듯
▶마켓인사이트 4월24일 오후 10시47분
중견 물류·해운업체인 대우로지스틱스 인수전에 한국타이어와 동원그룹이 전격 참여했다.
2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대우로지스틱스 매각주관사인 CIMB증권이 이날 예비입찰을 마감한 결과 기존에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CJ대한통운, 삼라마이더스(SM)그룹, 사모펀드(PEF)운용사 IMM 프라이빗에쿼티(PE) 외에 한국타이어, 동원그룹, KTB PE 등 총 10곳이 참가했다.
한국타이어그룹은 2013년 계열 시스템통합(SI)업체인 엠프론티어를 통해 중견 물류설비업체 코파스를 인수했다. IB업계 관계자는 “한국타이어가 코파스 이후 두 번째 물류 관련 인수 대상으로 대우로지스틱스를 선택했다”며 “한국타이어는 매년 막대한 물류비용을 쓰고 있기 때문에 인수 시너지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동원그룹은 기존 수산 물류사업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뛰어들었다. CJ대한통운은 글로벌 물류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일본 중국 싱가포르 등 10여개의 해외 네트워크를 두고 있는 대우로지스틱스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SM그룹은 대한해운을 통해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CIMB증권은 오는 6월 초 본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우로지스틱스 최대주주인 블루오션PEF는 대우로지스틱스의 경영권 지분 73.3%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대우로지스틱스 인수가격은 2000억~2500억원이 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이 회사의 작년 매출은 전년보다 40% 늘어난 6055억원, 영업이익은 5.9배 늘어난 189억원이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중견 물류·해운업체인 대우로지스틱스 인수전에 한국타이어와 동원그룹이 전격 참여했다.
2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대우로지스틱스 매각주관사인 CIMB증권이 이날 예비입찰을 마감한 결과 기존에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CJ대한통운, 삼라마이더스(SM)그룹, 사모펀드(PEF)운용사 IMM 프라이빗에쿼티(PE) 외에 한국타이어, 동원그룹, KTB PE 등 총 10곳이 참가했다.
한국타이어그룹은 2013년 계열 시스템통합(SI)업체인 엠프론티어를 통해 중견 물류설비업체 코파스를 인수했다. IB업계 관계자는 “한국타이어가 코파스 이후 두 번째 물류 관련 인수 대상으로 대우로지스틱스를 선택했다”며 “한국타이어는 매년 막대한 물류비용을 쓰고 있기 때문에 인수 시너지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동원그룹은 기존 수산 물류사업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뛰어들었다. CJ대한통운은 글로벌 물류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일본 중국 싱가포르 등 10여개의 해외 네트워크를 두고 있는 대우로지스틱스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SM그룹은 대한해운을 통해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CIMB증권은 오는 6월 초 본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우로지스틱스 최대주주인 블루오션PEF는 대우로지스틱스의 경영권 지분 73.3%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대우로지스틱스 인수가격은 2000억~2500억원이 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이 회사의 작년 매출은 전년보다 40% 늘어난 6055억원, 영업이익은 5.9배 늘어난 189억원이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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