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랑 고고' 하지원 / 사진 = 한경DB
'언니랑 고고' 하지원 / 사진 = 한경DB
'언니랑 고고' 하지원

배우 하지원이 22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언니랑 고고' 제작발표회에서 친언니 전유경 씨와 함께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언니랑 고고' 하지원의 친언니 전유경 씨는 뱅 스타일의 긴 생머리에 화이트 롱셔츠를 매치, 동생 못지않은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동생 하지원과 똑같이 바른 립스틱과 같은 색상의 매니큐어로, 디테일한 곳까지 신경쓴 모습으로 동생 하지원 옆에 수줍게 서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언니랑 고고'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 하지원이 현지에 있는 집에 직접 살며 현지인으로서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새로운 개념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특히 하지원은 남프랑스에서 생활하며 겪게 되는 낭만적이고도 유쾌한 일상을 그려낼 예정이다. 하지원은 남프랑스에서 직접 발로 뛰어 찾아낸 레스토랑, 서점, 마트 등을 담은 유일무이한 동네 지도를 만든다.

또한 이 과정에서 개성 넘치는 이웃 주민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그녀의 좌충우돌 생기발랄 생활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하지원이 출연하는 '언니랑 고고'는 오는 28일 첫방송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랑 고고' 하지원, 친언니도 너무 예쁘다", "'언니랑 고고' 하지원, 언니 완전 동안 미모", "'언니랑 고고' 하지원, 이번 프로그램 너무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