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주방 렌지후드기기 1위업체 하츠와 스마트 에어 케어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스마트 에어 케어 레인지 후드’는 SK텔레콤의 ‘에어큐브’를 통해 주방 부근의 실내 공기질 측정 정보를 실시간 전달해 공기 상태에 따라 레인지 후드가 자동으로 작동하게 되는 서비스 입니다.



‘스마트 에어 케어 레인지 후드’는 올해 6월 출시될 예정입니다.



‘에어큐브’와 레인지 후드는 블루투스를 통해 연결되며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실내 공기질 모니터링이 가능합니다.



양사는 올해 1월부터 스마트 에어 케어 사업을 준비해왔으며, 6월 ‘스마트 에어 케어 레인지 후드’ 출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스마트 에어 케어 사업 신제품들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또 5월부터는 SK텔레콤 ‘에어큐브’와 하츠의 주방 레인지 후드 제품간 결합 상품 마케팅을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권송 SK텔레콤 기업솔루션부문장은 “공기질 전문기업 하츠와 스마트 에어 케어 제품으로 고객 가치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스마트 에어 케어 사업을 건설사, 가구사 등 여러 분야에 제휴 확대를 통해 국내외 IoT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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