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본, '엄마 이야기만 나와도 눈물이'
[진연수 기자] 배우 이본이 21일 오후 서울 상암동 JTBC빌딩에서 열린 새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보고 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눈물을 닦고 있다.

이본, 장동민, 강민혁이 진행을 맡고 황석정, 김부선, 정명옥, 원기준, 김강현, 염동헌, 박준면, 신지훈 등이 출연하는 '엄마가 보고 있다'는 엄마가 고단하고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자녀의 하루를 찍은 카메라를 본 후, 이를 통해 자녀와의 관계를 회복한다는 콘셉트를 가진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25일 첫 방송 예정이다.

진연수 한경닷컴 기자 jin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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