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리몰은 이번 행사에서 유통기한이 짧은 제품, 스크래치 상품, 리퍼브 상품 등에 대해 최대 98%의 할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 5회 떠리장터에는 5시간만에 2500명이 방문할 정도로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떠리몰 측은 "b급 상품에 대한 인식 전환으로 많은 양의 제품이 가치없이 버려지는 것을 막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근 불경기가 지속되면서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품, 반품제품, 흠집이 난 제품 등을 구입할 수 있는 떠리몰, 이유몰, 임박몰 등 쇼핑몰이 알뜰족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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