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야당역까지 도보로 닿을 수 있다. 역을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약 40분대면 도착이 가능할 전망이다. 지난해 말 경의선과 중앙선 노선이 직결되고 용산~공덕 간 노선이 개통돼 교통여건이 개선됐다. 자동차를 이용한 이동도 편리하다. 일산과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운정신도시의 주요 도로인 경의로와 가깝다. 제 1·2 자유로의 운정IC가 가까워 일산, 김포, 상암 등지로의 이동이 쉽다. 단지 인근으로 M버스 정류장이 있어 버스를 이용한 대중교통망도 좋은 편이다. 운정신도시 내에서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한빛마을에 있다. 운정호수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한빛 초·중·고교, 와석초, 운정초 등 학교도 가깝다.
넉넉한 동간거리로 사생활 침해 등의 동간 간섭을 줄였다.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량을 극대화했다. 건폐율은 17.7%, 단지 내 조경비율은 40%로 사실상 단지의 절반이 조경시설이다.
공공택지에 지어지는 아파트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될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10월 개통 예정인 경의선 야당역 인근에서 이달 문을 연다. 파주 일산 등 2곳에서 사전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파주 홍보관은 파주시 동패동 57번지 현대프라자 3층에 있고, 일산 홍보관은 고양시 일산서구 중앙로 1426 노블레스빌딩 3층에 있다. 1899-2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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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