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원,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 첫 방송 소감 “떨려요”
[연예팀] 배우 왕지원이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4월18일 소속사 측은 SBS 새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극본 김아정, 연출 박용순)에서 엘리트 변호사 조수아 역을 맡은 왕지원이 첫 방송을 응원하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왕지원은 흰색 셔츠에 슬림한 청색 재킷으로 커리어우먼 룩을 선모였다. 특히 단아하게 묶은 긴 머리와 환한 미소가 여성스러움을 더해 눈길을 끈다.

왕지원은 “촬영을 시작한지 꽤 시간이 지난 만큼 첫 방송이 떨리지 않을 줄 알았다. 하지만 막상 방송일이 되니 궁금증과 기대가 커져서 떨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은 오늘(1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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