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열 예비군 불참 / 사진=변성현 기자
권정열 예비군 불참 / 사진=변성현 기자
권정열 예비군 불참

밴드 십센치의 권정열이 예비군 훈련에 불참해 고발됐다는 보도가 난 가운데, 권정열 측이 해명에 나섰다.

권정열 측 관계자는 16일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고의가 아니었으며, 5월달 예비군은 꼭 참여할 것"이라 밝혔다.

이어"이사를 두 번이나 다니고, 음반 준비하느라 정신 없는 와중에 못 챙긴 것 같다. 고의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또한 "권정열에 확인 결과 5월 예비군 통지서가 날아왔다고 하는데, 이날은 모든 스케줄을 비우고 참여토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권정열이 예비군 훈련에 불참에 경찰에 고발됐다고 보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