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DMZ 청정 자연' 두타연 등 생태·안보관광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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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양구
안보관광도시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양구군은 대한민국 최전방에 자리 잡은 군사·안보의 요충지다.
한국전쟁 막바지까지도 치열한 전투가 계속됐던 양구군 곳곳에는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기 위한 전투·전적비가 있다. 현재 수입면을 비롯한 일부 지역은 미수복인 채로 남아 있다.
양구군의 두타연은 2006년 민간인에게 50여년 만에 처음으로 개방됐다. 비무장지대(DMZ)의 청정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펀치볼로 유명한 해안면 지역은 제4땅굴, 을지전망대, 전쟁기념관 등 안보 관광의 요충지이기도 하다. 지난해 두타연을 방문한 관광객은 10만명을 돌파했다.
양구군은 배후령터널 개통과 진입도로 직선화 사업 이후 접근성이 개선된 점을 이용, 수도권 지역에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광 콘텐츠 개발과 함께 불편한 관광시설물을 정비하고 문화관광 해설사와 자원봉사자 및 관광지 근무자 등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관광 전문교육을 하고 있다.
또 상상나라 소한민국 한반도섬 주변에 레저기구인 짚라인을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마리나시설, 선사유적공원, 자전거길(산책길), 남이섬 양구 백자랑과 백자요 등 생태, 문화, 안보 3대 관광벨트 관광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한국전쟁 막바지까지도 치열한 전투가 계속됐던 양구군 곳곳에는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기 위한 전투·전적비가 있다. 현재 수입면을 비롯한 일부 지역은 미수복인 채로 남아 있다.
양구군의 두타연은 2006년 민간인에게 50여년 만에 처음으로 개방됐다. 비무장지대(DMZ)의 청정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펀치볼로 유명한 해안면 지역은 제4땅굴, 을지전망대, 전쟁기념관 등 안보 관광의 요충지이기도 하다. 지난해 두타연을 방문한 관광객은 10만명을 돌파했다.
양구군은 배후령터널 개통과 진입도로 직선화 사업 이후 접근성이 개선된 점을 이용, 수도권 지역에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광 콘텐츠 개발과 함께 불편한 관광시설물을 정비하고 문화관광 해설사와 자원봉사자 및 관광지 근무자 등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관광 전문교육을 하고 있다.
또 상상나라 소한민국 한반도섬 주변에 레저기구인 짚라인을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마리나시설, 선사유적공원, 자전거길(산책길), 남이섬 양구 백자랑과 백자요 등 생태, 문화, 안보 3대 관광벨트 관광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