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라디오 [호란의 파워FM]이 14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왕십리역 왕십리광장 특설무대에서 생방송으로 출근길 청취자들을 만났다.

<특집 오픈스튜디오, 달려라~호란의 파워FM>이라는 타이틀로 꾸며진 이날 야외 공개방송에는 호란의 절친 알렉스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알렉스는 “평소 같으면 절대 밖에 나올 수 없는 이른 시각이지만 호란이니까 나왔다”고 밝혀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호란은 알렉스를 ‘발 씻어주는 남자 - 발씻남’에 ‘로맨틱 가이’ 라고 소개하며 알렉스와 함께 준비한 로맨틱 3종 세트를 선보였다.

첫 번째는 프리허그였는데 두 사람은 노래가 나가는 중에 궂은 날씨에도 현장을 찾은 청취자들과 프리허그를 나누고 예쁜 장미꽃도 선물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