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소년' 송유근 훈남됐네…여자친구 누군가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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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소년' 송유근 폭풍성장해 훈훈하네…여자친구 누군가 봤더니
천재소년 송유근이 '영재발굴단' 멘토로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여자친구 관련 발언이 화제다.
15일 방영되는 SBS '영재발굴단'에는 천재소년 송유근이 멘토로 등장해 수학영재 오유찬, 김민우 군과 만난다.
1997년생인 송유근은 중, 고등학교 과정을 검정고시로 1년만에 졸업하고 8세의 나이로 대학교에 입학해 화제를 낳은 바 있다. 현재 대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에서 천문우주과학 분야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송유근은 2011년 15살 당시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여자친구는 만나본 적 없다"고 말한 바 있다.
송유근은 당시 "시공간, 상대성이론, 천체 등을 이야기 할 때 공감대 형성이 어렵다"며 "이런 대화를 나눌 분은 이모뻘 박사 밖에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또래 아이들을 사귀면 무슨 시대(소녀시대)가 어떻고 이런 얘기를 해야 하니까 아직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송유근은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의 훈남으로 성장해 영재로 주목받는 삶의 고충에 대해 얘기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5일 방영되는 SBS '영재발굴단'에는 천재소년 송유근이 멘토로 등장해 수학영재 오유찬, 김민우 군과 만난다.
1997년생인 송유근은 중, 고등학교 과정을 검정고시로 1년만에 졸업하고 8세의 나이로 대학교에 입학해 화제를 낳은 바 있다. 현재 대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에서 천문우주과학 분야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송유근은 2011년 15살 당시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여자친구는 만나본 적 없다"고 말한 바 있다.
송유근은 당시 "시공간, 상대성이론, 천체 등을 이야기 할 때 공감대 형성이 어렵다"며 "이런 대화를 나눌 분은 이모뻘 박사 밖에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또래 아이들을 사귀면 무슨 시대(소녀시대)가 어떻고 이런 얘기를 해야 하니까 아직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송유근은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의 훈남으로 성장해 영재로 주목받는 삶의 고충에 대해 얘기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