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현우는 카메라가 꺼지면 어떤 모습일까.



MBC 수목미니시리즈 ‘앵그리맘’을 통해 순수 허당교사 박노아로 열연중인 지현우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무공해 열혈 신입 교사로 종횡무진 활약중인 지현우(박노아 역)가 트레이드 마크인 반달 눈웃음으로 촬영장의 공식 자양강장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쉬는 시간을 틈타 활짝 웃으며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하는 그의 긍정적 에너지는 안방 여심마저 단단히 사로잡고 있는 상황.



실제로도 웃음이 많은 지현우는 배우, 스태프들과 친밀하게 소통하며 현장 분위기를 환하게 밝히고 있다는 후문.



무엇보다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대단한 지현우는 촬영을 거듭할수록 ‘지현우표 박노아’를 자연스럽게 구축해나가는 모습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때문에 그의 이러한 천진난만한 면모들은 앞으로 드라마를 통해 드러날 박노아의 활약상을 더욱 주목케 하고 있다.



지현우의 한 관계자는 “지현우가 작품에 대한 신뢰가 두터운 만큼 늘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이번주 방송을 기점으로 박노아에게도 새로운 전환점이 찾아오는 만큼 앞으로도 많은 관심으로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6회 방송에서 지현우는 김유정(오아란 역)의 엄마를 만나기 위해 찾아간 가정방문에서 우연찮게 김희선(조강자 역)을 만나 아웅다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이색적인 사제 케미를 발산하고 있는 두 사람을 향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이 잇따르고 있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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