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5일 화미주헤어의 33회 BSC가 개최되었다. 부산 동의과학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열린 화미주 디자이너 승격 시험에 총 44명의 파트너가 응시했다.



BSC(Basic Stylist Course)는 화미주헤어의 차별화된 디자이너 승격 과정이다. 화미주헤어에서 2년 동안 파트너로써 실력을 쌓고 화미주헤어 지정 아카데미 뷰티스쿨G에서 154시간 이상 교육과 훈련을 통해 디자이너가 될 자격이 부여된다.



2년 동안 파트너 생활을 하며 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모든 준비를 선보이는 자리로 정규컷, 창작컷, 창작업스타일, 프레젠테이션, 수료식 순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33회 BSC에서 1등을 한 연산점의 권혜진 파트너는 "1등을 해서 너무 기쁘다. 밤을 새워가면서 디자인을 준비했다. 노력한 만큼 나온 거 같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고객님과의 소통을 통해 맞춤 헤어스타일을 찾아드리고, 인성과 공감이 뛰어난 디자이너가 되겠다." 고 전했다.



화미주헤어는 매년 2번의 BSC 시험을 치르고 있다. 화미주 예비 디자이너의 작품들은 화미주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나연기자 garden@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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