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별곡, 계절 밥상, 올반 등 외식업계에서는 한식 뷔페가 새로운 블루칩으로 자리잡았다. 또한한식 이외에도 샐러드 바 및 건강 레스토랑도 함께 유행하면서, 웰빙 바람을 다시 한 번 불러 일으키고 있다. 특히 건강 주스, 건강 디저트 등의 음식이 20 - 30대의 입맛을 사로잡으면서 호텔에서도 웰빙 바람을 타고 슈퍼 푸드와 한식 메뉴 등 다양한 건강 레시피를 선보이고 있다.
#The-K호텔서울, 세계 슈퍼 푸드가 한자리에 건강한 `자연밥상`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서울(사장 강병직)의 뷔페 레스토랑 더파크에서 5월 말까지 나른한 봄을 맞아 활력을 불어넣어 줄 세계 10대 슈퍼 푸드와 함께하는 자연밥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창립 25주년 및 개관 24주년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모션은 봄철 입맛을 잡아줄 건강 식재료를 활용한다. 식이 섬유소 및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다이어트 시에 좋은 귀리 샐러드, 시력을 강화시키고 피를 맑게 해주는 블루베리 요거트, 비타민 A, B, C와 철분이 다량 함유된 시금치 치즈 샐러드, 간의 활동을 촉진하여 갈증 및 숙취 해소에 좋은 레드와인 배조림 등을 선보인다. 또한, 견과류빵, 녹차빵, 토마토 라이스, 연어 샐러드, 마늘 샐러드, 브로콜리 샐러드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더파크 주방장의 특선요리가 제공된다. 쇠고기 편채, 홍합초, 깐풍기, 고추잡채&꽃빵, 검은콩 두부, 스피니치 치킨, 판자넬라, 해산물 샐러드, 스테이크 초밥, 연어구이 초밥 등 다양한 메뉴를 출시해, 더욱 풍성하고 건강한 식탁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창립 25주년을 맞아 뷔페 더파크에서는 4월까지 주중 런치/디너 타임에 성인 기준 4인 뷔페 이용 시 1인 식사가 무료로 제공되는 `3+1` 이벤트와 함께 고객이 작성한 기념 엽서를 1년 후에 발송해 주는 사랑의 느린 우체통 이벤트가 진행된다.
#서울가든호텔, `한국인의 10대 밥상`과 `삼시세끼 메뉴` 선봬
서울 마포구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이 봄을 맞아 건강식 봄 요리를 준비했다. 호텔 1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라스텔라에서는 `한국인이 먹어야 할 10가지 음식`을 이달 말일까지 준비한다.
뷔페 레스토랑 라스텔라에서 점심과 저녁에 나누어 `한국인이 먹어야 할 10대 밥상`을 이용할 수 있으며 노화방지, 피부미용에 좋은 버섯, 혈액 청정과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고등어 이외에도 보리, 풋고추, 부추, 마늘, 김, 계란, 콩, 호두 등 10가지로 구성됐다.
tvN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 나왔던 4가지 메뉴는 점심과 저녁 뷔페 모든 시간에 이용할 수 있다. 삼시세끼에서 나온 메뉴를 선보이는 라스텔라의 메뉴는 시래기, 수제어묵, 톳나물, 홍합밥의 총 4가지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헬씨 브렉퍼스트(Healthy Breakfast)`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베키아 에 누보`에서는 3월부터 5종류의 에그 베네딕트를 포함한 `헬씨 브렉퍼스트(Healthy Breakfast)`를 선보인다. 기름에 튀기거나 굽지 않고 건강 식재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에그 베네딕트는 햄이 들어간 기본 메뉴부터 훈제 연어, 시금치, 게살과 아스파라거스, 랍스터 등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각각의 개성을 가진다.
또한 주방장의 창작 메뉴인 렌틸&시래기 스튜와 수란을 선보인다. 슈퍼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렌틸과 국산 재료인 시래기의 조화가 이국적이면서도 익숙한 맛이다.
문정원기자 garden@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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