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보컬 끝판왕’ 이문세가 멜론을 통해 가장 먼저 자신의 15집 새 앨범 ‘New Direction’의 제작기를 독점 공개해 팬들을 환호케 만들고 있다.

이문세는 최근 NO.1 음악사이트 멜론(MelOn)의 뮤직스토리(http://www.melon.com/musicstory/inform.htm?mstorySeq=2334)를 통해 13년만의 정규앨범의 제작과정을 낱낱이 공개했다.

멜론에서 독점 공개된 이문세의 앨범 제작기에는 그의 열정 가득했던 준비 기간이 그대로 담겨 있어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문세가 앨범을 준비하며 스태프들과 함께 진지한 회의를 거치고, 가사 하나하나에 고뇌하는 모습이 담긴 스틸들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특히 이문세가 이번 앨범을 제작하기 위해 화상편곡까지 마다하지 않는 열의를 보였다고 밝혀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는 미국에 있는 편곡자와 실시간으로 화상채팅을 통해 편곡을 진행하는 등 최고의 스태프들과 협업, 최상의 앨범을 만들기 위해 한 노력이 고스란히 느껴져 팬들을 더욱 감동시키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