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피로 증후군 증상 봄철 피로 증후군 증상 봄철 피로 증후군 증상



봄철 피로 증후군 증상, `거북목에도 좋은` 간단 스트레칭 방법?



봄철 피로 증후군의 증상이 화제가 되며, 피로를 풀기 위한 간단한 체조와 스트레칭에도 관심이 모인다.



봄철 피로 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은 춘곤증으로, 이는 겨울동안 운동이 부족했던 사람이나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더욱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 춘곤증은 피로, 졸음, 식욕부진, 소화불량, 현기증 등의 증상을 동반해 갑자기 식욕이 떨어지거나 기운이 없어지며 얼굴이 달아오르는 등 갱년기 증상과 비슷한 신체적 변화가 일어나기도 한다.



봄철 피로 증후군에 시달리는 직장인과 학생들을 위해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을 소개한다.



컴퓨터와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을 많이 사용하는 현대인들에게 목의 피로는 모두 가지고 있는 고질병으로 특히 학생과 직장인들은 과도한 긴장과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인해 팔, 어깨 등의 근육에 피로가 쌓이기 쉼다. 근육 피로의 누적은 근육통을 동반하는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에 자주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앉아서라도 생각날때마다 체조를 한다면 목 디스크와 오십견 등을 예방할 수 있다.



`뻣뻣한 목 푸는 체조를 하는 방법은 먼저 서거나 앉은 자세로 양 손으로 허리를 잡고 머리를 천천히 앞으로 숙인 후 뒤로 지그시 숙인다. 이러한 자세를 3회 정도 반복 한 뒤 고개를 좌우로 돌려 어깨 너머를 바라보는 자세를 3회 더 반복한다. 3회 반복 후 두 손을 비벼 손바닥 온도를 높인 후 목을 비벼주며 마사지 해주는 것으로 마무리하면 된다.



한편 이와 함께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도 눈길을 끈다.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은 모두 6단계로 `앞으로 목 굽히기` `머리 잡고 목 당기기` `손바닥 몸 쪽으로 당기기` `깍지 끼고 등 말기` `의자에 앉아 몸 앞으로 굽히기` `다리 교차하여 앉아 몸 굽히기`가 있다.



의자에 앉은 채로 스트레칭을 실시하는 동작들은 별도의 공간이 필요하지 않고,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서도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어 자리에 오래 앉아있는 직장인과 학생의 피로를 풀어주고 자세를 바르게 해주며, 거북목 증후군을 예방하는데도 효과적이다.



한편, 봄철 피로 증후군을 이기려면 규칙적인 생활은 기본이고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의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해야하며, 과음이나 흡연은 피해야 한다고 전해졌다.
문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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