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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피자, 더 키친 살바토레 코오모 ‘화제’...이현이·강민혁 극찬



수요미식회에서 피자 맛집이 소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피자’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세개의 피자 맛집 중 강남구에 위치한 ‘더 키* 살바토레 코오모’는 이탈리아 나폴리 출신인 셰프 ‘살바토레 코오모’가 2009년 한국에 개업한 식당으로 정통 이탈리아 나폴리 피자를 제공한다고 알려졌다.



수요미식회는 이 맛집의 대표메뉴가 D.O.C피자와 마리나라 NO.1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이현이는 연애시절 남편과 함께 이 피자집을 찾았던 경험에 대해 “4,5년전 남편과 심하게 싸우고 화가 난 상태로 이 피자집에 함께 와서 피자를 시켰다”며 “싸워서 표정관리가 안되는데 너무 맛있었다. 한 입 먹고 ‘맛있어. 짜증나게’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현이는 이어 “보통 피자하면 기름지고 무거운 느낌인데 깔금한 느낌의 피자였다. 계속해서 당기는 맛이 있었다”고 칭찬했다.



또한 강민혁도 해당 피자에대해 “치즈 빵 토마토 세 가지가 어울리니까 입안에서 폭죽이 터지는 느낌이었다. 마치 입안에서 파티가 열리는 것 같다“고 극찬했다.



이에 MC들이 사랑의 피자가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문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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