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제철·현대하이스코 합병 발표에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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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이 현대하이스코를 합병키로 하면서 두 회사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낮 1시43분 현재 현대제철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3200원(4.31%) 뛴 7만7400원을 나타냈다. 현대하이스코는 3300원(5.28%) 오른 6만5800원을 기록했다.
이날 현대제철은 현대하이스코를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합병비율은 1대 0.8577이고, 합병을 통해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1689만6001주다. 오는 5월28일 주주총회를 거쳐 7월1일자로 합병된다.
합병이 완료되면 자산 규모 31조원, 매출 20조원 규모의 거대 철강 회사가 탄생하게 된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낮 1시43분 현재 현대제철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3200원(4.31%) 뛴 7만7400원을 나타냈다. 현대하이스코는 3300원(5.28%) 오른 6만5800원을 기록했다.
이날 현대제철은 현대하이스코를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합병비율은 1대 0.8577이고, 합병을 통해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1689만6001주다. 오는 5월28일 주주총회를 거쳐 7월1일자로 합병된다.
합병이 완료되면 자산 규모 31조원, 매출 20조원 규모의 거대 철강 회사가 탄생하게 된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